푸른 하늘 은하수 , 하얀 쪽배에 ... 11월,, 조금 춥게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그렇다고 깊숙한 겨울처럼 뜨악하게 춥지는 않아요. 늦은 가을, 밤하늘의 별자리인 페가수스자리가 힘차게 말달려 은하수로 뛰어드는 모양을 한 계절이기도 하지요. 별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양을 돌보는 목동들은 별들과 나누었던 수 많은 이야..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13.01.17
체험학습[02] 어둑발이 서서이 내리고... 바닷물에 발 담그고, 파도도 타고 등대풍경, 밤이 되니 디카의 성능은 더 떨어지고...싸구리(실력 없음도 한 몫) 까아만 밤 고기 구워 먹는 사람들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다 작은 어촌의 밤풍경으로 스며든다 데이트족들은 밀어를 나누고, 사랑을 속삭이고... 산발이위의 그녀..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7.08.17
밤 바 다 갑자기 바다가 생각났다 밤바다, 낮의 바다는 늘 보던 바다요 밤바다는 어둠속에서 신비하고 애써 찾아봐야 눈에 들어오는 오묘한 신비감이 바다에 가득 떠 다니기에... 오늘 밤 기어코 특별한 바다이야기를 줍고 말테다 이렇게 다짐을 하고... 넷째, 막내랑 남편이 퇴근 후에 상가행이라서 우리끼리 ..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7.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