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우리는 걸어가고 있다
길 위에서...
인생이란 길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태어나서 걸음마를 하고, 곧 걷기 시작하고
때론 뒤 돌아보지도 않고 뛰어도 갔다
그 길을 인생이란 이름표를 달고서
길 위에 우리의 삶이 있다
흔적이 있다
꽃도 있고
돌담길도 있고
푸른 은행나무도 있다
그렇게 걸어 갈 길이다
발자국 하나 남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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