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뭡니까? 돈이라예 ㅋㅋㅋ 지가 함 써 볼라고예
꽃들아, 잘들 놀아라 나도 모처럼 헹하니 구름위로 좀 날다
올란다 구름위에 모가 있는지 살펴 보고 올게
바다야,나무야 나 없다 섭섭해 말고 파도는 노래하고
나무는 춤추거라
노란 이쁜 꽃들아 ,내 고향의 가을 꽃들아
오늘은 바람이 차다 따뜻한 양지쪽에서 얌전히 엎드려 있거라 바람에 네 꽃잎 떨어질라.
꽃도 좋고 씨알도 잘 여문 네 모습을 오랫동안 기억할게
난 아직도 네 이름을 모른단다 다만 들꽃이라 부를게
제 블로그에 찾아 주시는 친구님들
그 동안 날마다 찾아 주셨음에 늘 행복하고 고마웠습니다
우연히 별다른 계획없이 내일 새벽에 먼 나라로 가게 되었습니다 9일간 여정으로 캐나다로 날아갑니다
제가 없어도 제 방 찾으시는 분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가서도 혹 시간나고 컴을 할 기회가 되면 캐나다의 모습 선보일지도 몰라요
다녀오면 찾아 뵙고 인사드릴게요
ㅎㅎ 혹 '빨강머리앤' 을 만날 수 있을려나?
온타리오주로 간다니 설레입니다
그곳에는 제 큰 딸이 아주 좋아했던 선생님도 계시는데
만나질지는 모르겟습니다
제가 돌아오면 가을은 이미 멀리로 가버렸을 시간일까요?
모두들 건강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800원으로 행복하게 살기 (0) | 2007.11.23 |
---|---|
what a day(멋진 날) (0) | 2007.10.29 |
인생이란 드라마? (0) | 2007.10.19 |
숲속이야기 (0) | 2007.10.18 |
가 을 여 행 (0) | 2007.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