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열이 잘못 되었습니다.
이 집은 둔덕골 방하마을 버스정류장 근처에 있던 한 농가입니다.
연보를 크게 찍으려니 다 잘려나가고 다 넣으려면 깨알이고 속이
상합니다.
내 고향 거제도 둔덕골엔 청마의 생가가 있습니다.
둔덕골의 풍경은 조용한 겨울분위기에 맑은 물 흐르는 둔덕천이 있었고
산방산 자락 넓은 치마폭에 아늑히 둘러쌓인 듯, 어찌보면 연꽃잎으로 둘러쌓인것도 같고 다시 보면 무궁화꽃 피어 다소곳하게 받치고 있는 형상인 둔덕의 방하마을 그 곳이 시인의 마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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