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사대이야기...

이바구아지매 2008. 5. 30. 09:37
.

 

 
 
다보탑 ~ 다보탑
 
 
할아버지 다녀가신 다보탑
여기, 손녀 , 증손이 ...
다보탑은 ,,아무 말이없고 우리는 스쳐 지나갈 뿐이다 .

  가나가 사진 안 찍겠다고 ^^

 

 기분이 좋아졌군 ㅎㅎ

 좋은날 ^^

 

 세월은 삶을 앗아 가는가

살찌우는가 ..우린 다만

꿈을 ,

희망의 강을 흘러 흘러

오늘도 흐른다 .

       A Little Peace/Nicole Flieg  

    Just like a flower when winter begins
    Just like a candle blown out in the wind
    Just like a bird that can no longer fly
    I'm feeling that way sometimes
    이른 겨울에 피어있는 꽃처럼,
    바람에 꺼지는 촛불처럼,
    더이상 하늘을 날 수 없는 새처럼,
    나는 가끔 그런 마음이 된답니다.
    But then as I'm falling
    Weighed down by the load
    I picture a light at the end of the road
    And closing my eyes I can see thru the dark
    The dream that is in my heart
    무거운 마음으로 쓰러질 것같은 순간,
    내가 도달하는 종점에 밝은빛이 있다고
    상상하며 눈을감고 들여다보면 어두운 마음에 
    빛이되어 내 마음속에 꿈이 보이지요.
    A little loving a little giving
    To build a dream for the word we live in
    A little patience and understand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우리가 살면서 좀 더 사랑하고 나누며
    조금 더 이해하고 인내심을 키우며
    우리의 꿈을 함께 실행하여 나가다보면 
    우리 모두에게 평화로운 미래가 되겠지요. 
    A little sunshine a sea of gladness
    To wash away all the tears of sadness
    A little hoping a little pray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바다같이 깊은 기쁨과 밝은 마음의 빛으로
    슬픔으로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고
    조금 더 기도하며 희망을 조금만 더...
    우리모두 함께 평화의 미래를 만들어봐요.
    I feel I'm a leaf in November snow
    I fell to the ground there was no one below
    So now I am helpless alone with my song
    Just wishing the storm was gone
    11월에 내리는 눈속에 남은 나무잎같은 내 심정..
    나무잎처럼 바닥으로 힘없이 떨어져 아무도 
    받쳐주지 않는 인생의 외톨이가 된 나는 갈길을 잃고 
    폭풍이 지나기만 바라는 마음의 노래만 남았답니다.
    A little loving a little giving
    To build a dream for the word we live in
    A little patience and understand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우리가 살면서 좀 더 사랑하고 나누며
    조금 더 이해하고 인내심을 키우며
    우리의 꿈을 함께 실행하여 나가다보면 
    우리 모두에게 평화로운 미래가 되겠지요. 
    A little sunshine a sea of gladness
    To wash away all the tears of sadness
    A little hoping a little pray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바다같이 깊은 기쁨과 밝은 마음의 빛으로
    슬픔으로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고
    조금 더 기도하며 희망을 조금만 더...
    우리모두 함께 평화로운 미래를 만들어봐요.
    We are feathers on the breeze
    Sing with me my song of peace
    We are feathers on the breeze
    Sing with me my song of peace
    우리는 바람에 날리는 깃털이에요
    평화의 노래를 함께 불러봐요
    우리는 바람에 날리는 깃털이에요
    평화의 노래를 함께 불러봐요
          

       

       

           

          작가 염상섭은 문학사에 빛나는 '삼대'를 썼다.
           
          3.1운동을 전후한 일제 강점기의 혼란하고 암담한 시대상의 배경을
          구세대의 전형적인 인물인 할아버지 조의환,과도기적 인물
          아버지 조상훈,우유부단한 손자 조덕기 등 3대이야기를 ...
           
          나는 지금 4대이야기를 쓰고 있다.
          할아버지,아버지,나, 그리고 내딸까지...
           
          이 가족사를 멋진 모습으로 꾸며  준 블로그의 친구
          '하늘보기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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