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대우조선소를 견학하다

이바구아지매 2008. 10. 28. 04:02

 

 날씨가 무지 좋은 10월 어느 멋진 날, 우리는 대우조선소에 견학을 갔습니다

그리고 거대한 골리앗,사흘이면 한대씩의 배가 완공되는 대단한 조선소에서

대추나무에 대추가  올망졸망하듯 추억을 콕콕 찍어 둡니다

하늘보기님, 순간을 오래오래 기억하겠답니다.

 조선소 견학은 아무곳에서나 사진을 촬영할 수 없으며 버스를 타고 약40여분 투어를 하고  특별하게 허락 된 곳에서만  이렇게 사진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가나는 삼춘이 내 뿜는 숨소리가 무지 간지럽대요

 에구  귀여운 아짐들 ... 오른쪽 끝이 자~~스~~민이죠  멀리 대전에서 사자모리님을 차로

모셔왔습니다 야무지고 깜찍한 아짐 , 언제 우리가 초면이냐구요 날마다 만났는데...

또 만날거에요  보세요 팔짱도 끼구요 우린 아주 친한 친구라구요

 사진을 찍는 별난 포즈, 요건 소지맘이 아니면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자스민님이 뒷모습으로...근데 요 사진 누가 찍었죠???

 사랑이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풍경

 흐뭇흐뭇

 사랑이란~~ 바라만 보아도 좋은 것~~

 대우조선소는 내꺼다 ~~

.빨강색 티셔츠가 너무도 잘 어울리는 사자모리님

 

 DSME 거대한 골리앗도 멋진 풍경입니다

하늘보기님 이 멋진 사진 누가 찍어 드렸죠??? 꼭 기억하세요 ^^*

 , 토미삼춘 나 잡아 봐라 하하하

 그림자놀이

 반갑습니다 가나랍니다 제가 삼춘을 첨 만났을 때 꼬옥 껴안고 포옹하는 인사를

나누었어요 가슴이 참 따뜻했구요 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