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다시 그립다

이바구아지매 2008. 12. 4. 11:32

 오늘처럼 겨울비가 촉촉히 내리면 지나간 어느 날이 생각난다

아주 많이 ...ㅎㅎ  10월 어느 멋진날 ...

그날도 오늘처럼 바람이 많이 불었지

바람이 내 모자를 빼앗아 가려고 심술을 부렸지

세월은 가고 추억은 남는 것 ...가을날의 그  바다 ,  매물도의 추억이  미소짓게 하네...

 

 왼쪽부터 작은사자 남편  오른쪽이 큰사자 모리오빠...

 

 

 

ㅎㅎ 두마리의 사자 으르릉... 누가 이곳의 진정한 왕이 될까??? 

 

 

 

멋지다 하늘보기님, 위에 또 하늘이 있네 

 

 

  

  

바다멀리서 수~~웅하고 날아 온 사자모리삼춘이랑  가나의  만남

 

 

  • 바다갈매기는 ~~~~~~~~새우깡을 무지 좋아한다 ...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암골호랑이들의 송년회  (0) 2008.12.05
은행잎은 너무 춥겠다...  (0) 2008.12.04
12월의 시골풍경  (0) 2008.12.03
12월 2일 날씨가 하도 포근하여...  (0) 2008.12.02
팽나무 숲에서  (0) 2008.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