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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뒷태도 아름답다.
7월의 들녘
찱을 발견하고 힘을 모아서 뽑아보지만...
요건 나무칡이란다.
순애언니는 언제나 열심이다
진딧물이 꽃에 가득 올라붙어 꽃을 괴롭히는지라 약을 친다.
벌레먹어 썩어버린 복숭아
요렇게 발그레한 복숭아를 먹으면 황진이처럼 예뻐질까?
가지꽃도 예쁘고.
도라지꽃도 예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탐스럽게 달린 가지
꽈리고추
시누대가 있는 풍경
덕치에서 본 7월의 풍경은 하루가 다르게 익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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