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10월의 마지막 밤

이바구아지매 2011. 10. 3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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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계절

 

얼추 서른 해 전부터 이 노래가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는 기억이 ?

잘 만든 노래 한 곡은 대단한 의미로 각인되어

매년 10월의 마지막 밤을 아름답게 장식하곤 합니다.

이 노래가 히트하게 된 배경과 이유를  한번쯤 생각 해 보는것도 좋겠죠.

1982년 히트한 이 노래는 정치적으로 암울했던 시대적 의미를

 악보로 잘 전달한 최고의 걸작이었다고 하네요.

 

 

 

가을이 스러집니다.

 



 
 
 
 

10월의 마지막 밤

이용이 노래합니다

'잊혀진 계절'

이 땅에 진정한 민주주의가 정착하려는   몸부림의 노래였다는

사실을 기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