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한민국 영토의 동쪽 끝---울릉도,독도 사진 기행...1. 절벽과 바다와 하늘의 실루엣 대한민국 영토의 동쪽 끝---울릉도,독도 사진기행...1. 절벽과 바다와 하늘의 실루엣 울릉도. 그리고 독도. 국토의 끝은 외롭다. 그러나 국토의 끝은 강인하다. 역사의 고비마다 끈질기게 버티고 견뎌옴은 지금 대한민국의 땅이 되고자 함이었나? 망망대해 가운데 우뚝 솟아서 시대에 따라 우산국, 울릉.. 여행이야기 2006.08.05
[스크랩] 이십년 만에 제자를 만나보니 엊그제 일 같다 이십년 만에 제자를 만나보니 엊그제 일 같다 “선생님, 저예요. 민숙이! 저, 민정이랑 교회 일 땜에 창녕 왔어요. 나오실 수 있겠어요?” “그래, 웬일이니? 곧바로 달려갈게. 거기 어디냐? 민정이랑 같이 왔다고?” 반가웠다. 거제도, 첫 발령지에서 만난 제자로부터 온 전화였다. 둘은 자매다. 곧장 약.. 여행이야기 2006.08.02
[스크랩] 인도 어촌의 풍경....뿌리 꼴까따에서 길었던 시간을 뒤로 하고 오리샤주의 뿌리로~~!! 꼴까따 하우라역에서 저녁 9시에 기차를 타고 아침 8시에 뿌리에 도착했다. 숙소가 있는 곳까지는 거리가 제법 되어 보여서리...싸이클릭샤를 10루피에 대절해서리 숙소가 있는 해변으로~~!! 숙소였던 호텔간다라~~!! 꼴까따에 있을때 많은 다.. 여행이야기 2006.07.31
[스크랩] 꼴까따 돌아다니기 계속되는 꼴까따 여행기.....오늘은 관광지위주로... 아침 꼴까따거리의 모습....아침마다 거리에 있는 물가에서 이렇게 사람들이 씻고 있다. 언제나 밑은 룽기를 입고... 미얀마는 롱지라고 부르고 원통으로 잘라지 부분이 없는 반면 인도 룽기는 중앙이 잘려져 있다. 길거리에서 동전 교환해주는 할아.. 여행이야기 2006.07.28
[스크랩] 행복한가요 저녁 때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힘들 때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 있다는 것외로울 때혼자서 부를 노래 있다는 것 詩 행복...나태주 ♬ 편지...안치환 여행이야기 2006.07.27
[스크랩] 이렇게 비가오는 밤에는^ 온통 흙탕물로 뒤집어 씌워버린 시내의 풍경이 애처롭게 보여져 옵니다 자연을 주관하며 살아가야 할 인간들의 모습이 한없이 나약해 보이는 것은 왠일일까요 짝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인가요,,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장마 앞에서 고백을 해야 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친구님! 장마에 피해는 없으.. 여행이야기 2006.07.26
[스크랩] 미국의 경관 엄청 나게 큰 바위(수직벽 높이 500m)가 칼로 자른 듯이 잘라졌다. ---미국의 요세미테 국립공원에서 나무를 누가 이렇게 칼로 자른듯이 부러뜨려 놓았을까? ---미국 서부 사막지대에 있는 나무화석---나무의 크기는 지름이 사람 키만 해요. 스스로 달리는(움직이는) 돌---미국의 한 마른 호수에서 ---미국.. 여행이야기 2006.07.26
[스크랩] 땅 위에서의 마지막 잔치-냥가의 장례 초등학교때 일입니다.. 한 밤 중에 파리한 형광등을 켜시며,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고 말씀하시던 아버지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 때의 담담하고 숙연하던 분위기. 물론 다음 순간 시작된 고모님들의 곡소리는 그 이후로 몇 날 몇 일 계속 되었습니다만, 철없던 우리 꼬맹이들에겐 시간이 .. 여행이야기 2006.07.23
[스크랩] 해외 봉사활동: 필리핀에서의 6일간의 추억 내가 처음 필리핀 자원봉사에 참여한 것은 중학교 3학년 때였지만, 그 때는 그저 봉사라기보다는 체험에 가까운 것이었다. 올 여름 방학 때 7월 28일부터 8월 4일까지 다시 필리핀 세부로 자원봉사를 가자는 친구 아빠의 말씀을 솔직히 거부했었다. 무더운 더위와 작년에 갔던 곳을 또 가야한다는 사실.. 여행이야기 200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