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진

힐러리에게 박수를

이바구아지매 2008. 3. 3. 13:06

 

 

지구촌시대의 소식이 전해지기 시작한지는 이미 오래되었다.

미국의 차기 대통령은 누가 될것인가도 무지 궁금하고,소식도

 실시간으로 전해지는 세상이 되었다.

 

나는 오래전부터 힐러리를 참 좋아했다.

그의 저서" 밖에서  더 잘 크는 아이들" 이란 책도 감명깊게 읽었고

참으로 똑똑한 여자라고 생각했다.

그 생각엔 지금도 변함이 없다.

단지 세월이 많이 흘러 그녀가 많이 늙었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더한다.

양대 대결구도인  버락 오바마가 젊고 참신하다는 것이 또한 매력이지만

그래도 나는 힐러리가  참아 낸 인내심을 아직도 높이 평가하고 싶다.

 

ㅎㅎ 우리는1997년 빌 클린턴의 탄핵의 발단이 되었던 백악관 인턴사원

'모니카 르윈스키와의 부적절한 관계'를 잘 알기 때문이다.

 

힐러리는 정말 멋진 여자였다.

참아내기 힘든 백악관 영부인시절의  시기를 잘 견디어냈고 ,  지금도  차기 민주당 대통령 경선의 양대 대결구도에서도 차분하게  잘 대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버락 오바마와의 대결에서...

 

차분한 그녀의 목소리를 들으며  그 당시에 내가 운영했던 학원에서

만든 신문에 특별한 내용으로 재미있는 영어공부를 해 보라는 뜻에서  실었던  추억의 기사를 다시 올려본다.

(1998년10월24일 Teenplus 학원 신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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