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진

풀밭위의 식사

이바구아지매 2008. 3. 3. 13:04

 

 

 

 

 

 

 

시골마을 아저씨, 아지매들이 야유회를 갔다.

 동네 잔치로 맛 있는 음식준비를 가득하여 다라이에 담아갔다.

실컷 노래하고 춤 추고 놀다가 점심때가 되면

 

 

 

 

 

 

넓은  풀밭위에서 식사를 즐겼다.

가져 간  양재기, 양푼, 대접에 맛 있는 음식 담아서 풀 밭 위의 식사를 하고

다시 실컷 놀다 해 지면 산을 내려왔다.

동네아이들도  우루루 몰려 갔던 곳

 

막걸리, 부침, 떡, 돼지고기 수육도 있었고, 식혜며 시원한 산골물까지...

ㅎㅎ 숟갈 가득 밥  떠 맛있게 먹고 있는 분이  어머니와 작은어머니

언제부터인가   사라져버린  오래된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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