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가 익어갑니다
노랗게 노랗게 ...
그런데 참 이상해요
할아버지,할머니의 머리는 하얗게하얗게 익어 갈까요?
할아버지,할머니는 노란색을 싫어하나?
ㅎㅎ 가나도 노랗게 익어갔으면 좋겠어요
할머니네 단감도 노랗게 익어가네요
ㅎㅎ 참깨는 왜 하야스럼하게 익었을까요?
가을 들판은 노~오랗게 익어갑니다
허수아비가 바빠지는 계절이래요 ^^*
참새야, 허수아비님 약 올리면 안 돼
가을은 노란 물감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2008년9월23일 가을이 들려 주는 이야기))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길을 걸어보니... (0) | 2008.09.29 |
---|---|
여름의 끝에서 유성을 보다 (0) | 2008.09.28 |
어떤 오후 (0) | 2008.09.24 |
밭 갈고, 마늘심고... (0) | 2008.09.24 |
마늘심기 (0) | 2008.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