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선개불알풀꽃 내 이름이 그렇게 불경스럽나요? [달팽이가 만난 우리꽃 이야기 114] 선개불알풀꽃 김민수(dach) 기자 --> ▲ 큰개불알풀꽃(좌)과 선개불알풀꽃의 차이 ⓒ 김민수 꽃의 이름은 사람이 붙여준 것입니다. 어떤 이름으로 불리운다고 꽃이 다른 모습으로 피어나진 않겠지만 맨 처음 그 이름이 붙여지고, 많은 .. 식물이야기 2007.04.21
[스크랩] 현호색 (양귀비과) 현호색 꽃은 4월에 피고 꽃 색깔은 하늘색.보라색.분홍색 등 다양하고 서식지는 우리나라 전역 산과 들에서 햇빛이 잘 들고 물이 잘 빠지는 사질 양토에서 잘 자란다. 열매는 6~7월에 거두어 한방에서도 진통과 두통 월경통 등에 약재로 많이 쓴다 한다. 4월 14일 벌터산 공원에서 아침운동을 하던차.발.. 식물이야기 2007.04.21
[스크랩] 할미꽃 이야기 4월 첫째 주말 오후 용인에 사는 애들집에 들려 손주들과 뒷 산길을 산책을 하였다. 포근한 날씨 산들거리는 봄 바람에 나무 가지마다 새순이 움트고 땅속 봄 기운으로 머리을 내민 새싹 들을 보며 호기심 많은 손주들에게...말 대답 하기에도 만냥 즐거웠다. 양지바르고 잘 가꾸워진 묘소 벌등잔듸에 .. 식물이야기 2007.04.12
[스크랩] [아이들과 함께 읽는 책] <맛있는 들풀> 들풀 향기 물씬 풍기는 나물도감 [아이들과 함께 읽는 책 38] <맛있는 들풀> 김현자(ananhj) 기자 --> ▲ <맛있는 들풀> ⓒ 진선아이"동무들아 오너라. 봄맞이 가자. 너도 나도 바구니 옆에 끼고서, 달래 냉이 씀바귀나물 캐오자. 종다리도 높이 떠 노래 부르네~" 어린 시절 자주 부르던 '봄맞이 가자'.. 식물이야기 2007.04.08
[스크랩] 너 나 작은 꽃 나의 엄지 손톱만큼작은꽃 입니다 꽃이 크다고 아름답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작은 꽃도 작은 사랑도 아름다움을 알았습니다.. 조그만 꽃을 보며........... -.ㅡ 요한 왕자 ㅡ.- 식물이야기 2007.04.06
[스크랩] 흙의 노래 <옮긴 글> 봄에 땅이 녹아서 부푸는 과정들을 들여다 보는 일은 행복하다. 이 행복 속에서 과학과 몽상은 합쳐진다. 땅 위의 눈을 녹인 초봄 햇살은 흙 표면의 얼음을 겨우 녹이고 흙 속으로 스민다. 흙 속에서는, 얼음이 녹은 자리마다 개미집 같은 작은 구멍들이 열리고 이 구멍마다 물기가 흐른.. 식물이야기 2007.04.03
[스크랩] 목련 목련을 보면 할 말이 많다. 그런데 아무 말도 할 수 없다. 내 빈곤한 언어로 어찌 저 순결한 생의 일장춘몽을 묘사한단 말인가. 스스로 말하기를 포기하고 어느 문장가에게 목련의 정수를 듣는다. 그의 글을 통해 명치끝에 매달린 사어들이 배설된다. 아, 이 신묘한 카타르시스!! 함께 누리시길........ 목.. 식물이야기 2007.04.01
[스크랩] 추억 개망초의 추억.. 어릴적 우리들은 개망초를 망추대라고 불렀다 그때만 해도 갖고놀 만한 장난감이 우리에겐 흔치 않은 때.. 국민학교(지금은 초등학교라 하지만..) 들어가기전.. 봄이 되면 머슴아이 계집아이 할것 없이 여나무명이 모여 소꼽놀이가 고작이였다 그래도 얼마나 맛난 놀이였던가.. 누구는.. 식물이야기 2007.03.28
[스크랩] 그대가 있어 더 좋은 하루 - 윤보영 그대가 있어 더 좋은 하루 - 윤보영 그대를 잠깐 만났는데도 나뭇잎 띄워 보낸 시냇물처럼 보고 있는데도 보고 싶어 자꾸 바라보다 그대 눈에 빠져 나올 수 없었고 곁에 있는데도 생각이 나 내 안에 그대 모습 그리기에 바빴습니다 그대를 만나는 것이 이렇게 좋을 줄 알았으면 오래 전에 만났을 걸 아.. 식물이야기 2007.03.22
[스크랩] 파프리카 연고 아토피 연고 파프리카의 효능을 그대로 옮겨 놓은 파프리카 연고 입니다 레시피 호호바 인퓨(제가 인퓨한거구요 한약재들로) 동백 카렌듈라 윗점 시어버터 달맞이 밀납 파프리카분말 파프리카추출물 감초추출 비타민,루이보스추출. 진피추출 식물이야기 2007.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