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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익어 가던 바닷가 ,(거제면 내간 ,송곡마을에서)

. 복순이와 정자가 꽃씨를 땁니다. 묵정논에서 한가로이 풀 뜯고 있는 누렁이도 보이네요. 갑자기 카메라를 들이대는 앤이 너무 예뻐 그만 누렁이가 놀라서 뒷걸음질을 쳐 댑니다. 누렁이는 빨강 옷을 입은 앤을 보고 그만 흥분하여 콧김을 내쉬며 헉헉댑니다. 코뚜레가 위로 뻗절려 올라가면 많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