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네디 맏딸 ' 가문의 부활' 꿈꾸다. 케네디 맏딸 '가문의 부활' 꿈꾼다 기사입력 2008-12-18 03:21 언론 피하던 '수줍은 공주'의 상원직 도전 오바마 지지하며 타고난 정치 본능 깨달아 아버지 존 F 케네디(Kennedy) 대통령이 암살됐을 때 딸 캐롤라인(Caroline·51)의 나이는 여섯 살이었다. 이후 어렸을 때에는 물론 성인이 된 뒤에도 그는 언론에 .. 신문이야기 2008.12.18
이 집에 왜 왔지??? . "ㅎㅎㅎ 나 두 손 다 들었당 ???" "밤손님인가여 ?" 에고 착한 밤손님도 다 있네 글쎄요 훔쳐 갈 생각도,해칠 생각도 없다는 뜻 ...이쁘고 착한 밤손님... "당신혹시 옥사마 빈 라덴???" " 으으으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 그런데 내가 이 집에 뭐하러 왔지 ~~~???" "에구 바보같은 옥사마... 건.. 한바탕웃음으로. 2008.12.17
빨강우체통과 붕어빵을 만났을 때 . 가나가 길을 나섰습니다. 촐래촐래 걸어갑니다. 나무그림자를 밟으며 갑니다. 무얼 보았는지 웃음 가득 베어 물었습니다. 길 위에는 신기한것들이 참 많기도 합니다. 빨강우체통 앞에 섰습니다 엄마는 가끔씩 편지를 써서 밤에도 우체통에 넣었다고 합니다 아침일찍 집배원 아저씨가 걷어가야 3일안.. 가족사진 2008.12.17
곶감이야기 . 기분이 정말 좋은 하루다 난생처음 곶감을 선물로 받은 날 , 이 기쁨을 어디다가 자랑해야할지~~~ 포장도 깔끔하고 근사해서 누군가 시집가는 예단같은 기분마저 든다. 선물을 보낸 분 주소가 공개되었는데 괜찮겠어여? 혹시 선물이 잘못온건 아닌지 , 걱정이 앞서다가, 가슴이 쿵쾅??? ..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8.12.16
거류산의 겨울이야기(2) 그러고 보니 고성의 알려 진 명산은 대부분 올라 본 것 같습니다 뭐 꼭 유명한 산만 산이 아니겠지만, 그리고 산을 오르는데 숫자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때로는 기록을 하다보면 필요하기도 하지요 제가 올라 본 거류산의 겨울냄새는 좀 깡마른 건조함이 풍기더군요 물기가 없어서 땅이 푸석푸석하.. 산이이야기 2008.12.15
거류산의 겨울이야기(1) .2008년 12월14일 남편을 졸라서 고성의 거류산(570,5m)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간밤 남편은 고등학교 동창들의 송년모임에서 술을 제법 마셔서 예전에는 한나절을 엎치락 뒤치락거리다가 오후에 일어나선 도서관으로 어슬렁대며 가서 책냄새만 살짝 맡다가 저녁엔 으례히 삼겹살로 배를 또 채.. 산이이야기 2008.12.15
손톱 깎을 시간도... . 12월은 정말 바삐 달아나는 로케트 같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잘 가는지 손톱 깎을 시간도 나지 않는군요 이러다가 숨 쉴 시간도 안날지 모릅니다 사는것이 이렇게 바쁠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손톱이 길어서 손톱으로 벼루물을 떠 날라도 되겠습니다 손톱이 이러니 발톱은 말해서 무엇하리요 ..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8.12.13
부산을 다녀 왔어요. . 부산에 갑니다 거제도의 고현에서 12월12일 낮12:30분에 배를 탔습니다 이 곳은 안도라서 파도가 그다지 세지 않아 기분좋게 부산나들이를 할 수 있겠습니다 고현의 장평부두에서 배를 타고 부산으로 가는 소요시간은 약 1시간35분 걸리겠다는 안내방송이 나오는군요.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학생이 배..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8.12.13
12월, 참 바쁘다 .다시 어머니의 호출 ~~ 바쁘다 바뻐 ... 내 사랑 디카랑 함께 집을 나서고... 버스를 타니 이웃집 아지매가 차비를 내 준다 앗싸 돈1,000원 남았네 ㅎㅎ 이 불경기에... 가나 과자값을 남겼다. 아지매는 옥녀봉으로 산행 간다며 아주동에서 내렸고 나는 연초삼거리까지 직행 ~~ 꼭 울것같은 오늘의 날씨 그 ..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8.12.11
가방을 든 여인 just that same old line(가방을 든 여인) 1960년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와 쟈크 페랑이 주연하여 그당신 많은 영화팬들의 심금을 울렸던 아름다운 로맨스 영화입니다. 영화가 개봉될 당시는 너무 어려서 그 영화를 보진 못했지만 고등학교 3학년때인가 tv주말의 명화로 감상을 하고 곧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영화와음악 2008.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