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과 자선남비 . 며칠 전 서울에 다녀 오다가 망향휴게소에서 본 여고생 구세군과 자선남비가 무지 인상적이어서 사진에 담아 보았다 그 날 자선남비에 돈이 가득 모여 냄비가 부글부글 끓어올랐는지??? 해마다 연말이면 거리의 온정 냄비로 등장하는 빨강색의 자선냄비와 구세군 아저씨들의 모습은 너무 따뜻하고.. 신문이야기 2008.12.24
나에게 쓰는 편지 . <*IMG src="http://www.stoneradio.com/pds/7/2004/09/15/09/343547_20040915092807.gif"> <*IMG src="http://www.stoneradio.com/pds/7/2004/09/15/09/343547_20040915090814.gif"> <*IMG src="http://www.stoneradio.com/pds/7/2004/09/15/09/343547_20040915090650.gif"*> <*IMG src="http://www.stoneradio.com/pds/7/2004/09/15/08/343547_20040915085641.gif"*> <*IMG src="http://www.ston..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8.12.23
결혼이야기(2) . 둘째오빠네 장남과 연인입니다 우연히 따져 물어보자 가족들 앞에서 인사를 하고 이렇게 쑥쓰러운 표정으로 이쁜 여자친구랑 포즈를 취했습니다 다음 혼인주자입니다 그런데 어째그리 예쁜지 ...콩깍지가 씌웠는지 ...제 눈에는 천사같습니다. 준비가 덜 된 가족사진을 제가 얼른 찍어 보았습니다. ..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8.12.21
결혼이야기(1) .2008년 12월 20일 (토) 05:30분, 새벽을 밟고 길을 나섰습니다 큰 오빠네 셋째 조카의 결혼식에 참석하려고 천리길 서울로 달렸지요 날씨는 겨울바람이 휭휭 불고 가는도중 어드메쯤에선가 비가 내렸고 눈도 함께 섞혀 날렸지만 여행가듯 서울길을 달려 간 12월의 어느 멋진 하루였습니다 열심히 공부한 ..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8.12.21
일가, 친척, 지인(2) .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언니의 미소가 참 곱습니다 . 두 형님이 오늘 막내동생의 결혼식에 멋지게 힘 모았습니다 세월 참 빠릅니다 조카들이 하나, 둘 자꾸 어른이 되어 갑니다. 큰 오빠랑 큰 올케언니 입니다 오늘 셋째 아들을 장가 보낸다고 기분이 무지 좋다고 합니다. 다섯째 오빠와 올케언니입니.. 추억의 사진 2008.12.21
일가,친척,지인들(1) .일가친척, 그리고 지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큰 오빠네 셋째의 결혼을 축하 해 주려고 모인 뜻 깊은 자리에서 아름답게 살아가는 친인척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언니입니다. 소지맘입니다. 왼쪽은 형부, 오른쪽은 남편입니다. 큰 오빠네 큰 질부와 아이들입니다. 친정엄마랑 넷.. 추억의 사진 2008.12.21
장승포의 밤 장승포에 밤이 내립니다 어둠은 이불처럼 온 세상을 휘감습니다. 어둠이 내리면 가로등이 외로운 나그네의 발걸음에 잠시나마 빛을 내려주지요 . 장승포의 밤은 바다로부터 시작됩니다 밤 바다를 내려 다 보려고 벤취에 앉아 보니 너무 추워 엉덩이가 오그라붙습니다. 섬을 휘감아 도는 것은 어둠만..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8.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