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거제...^*^...플로라 참..아름다운 거제도~~ 거제 어촌 박물관 얼마나 큰지!! 종려나무 종려나무꽃. 몽돌로 쌓은 돌담 너무 귀여워서 으아리꽃도 있고 로즈마리 이렇게 크다 신선대 예술적인 화장실 바람의 언덕 여울이님 내외 아기염소 화장지가 없어서 못딱았어요.ㅎ 너무 예쁜꿀풀 그냥 눌러도 예술이다 아니 무ㅓ여 지.. 거제도 한 바퀴 2009.05.27
지칠줄 모르던 풍차...이제 편히 잠드소서 . 가나가 다니는 유치원 가는 길에.... 지칠줄 모르던 풍차가 멈추었습니다. ( 옮긴 글) 지금은 상중이라...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9.05.27
2박3일간의 추억만들기(거제도 여행)10 만남 그리고 이별 , , , 낮의 여정을 끝내고 맛 있는 저녁을 먹고, 설거지 끝내고 즐거운 음악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민족은 흥이 많아서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되면 곧 노래하고 춤 추는 민족임을 확실하게 보여주었습니다. ㅎㅎ 원래 가수는 무대가 아니면 노래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었지만 모리오빠는..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9.05.27
2박3일간의 추억만들기(거제도 여행)9 외도로 간 사람들 .... 2009년5월24일(일) 구조라 수정마을 "옥이민박'에서 남자셋 여자셋이 각각 남녀칠세 부동석이라 따로 자고 일어났더니 여자들이 묵은 방은 냉방같아서 추위에 오돌오돌 떨다가 맞은 아침 여울이언니는 장거리 여행의 피로까지 겹쳐서 잠못들고 뜬눈으로 아침을 맞이하여 입에 가시..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9.05.27
2박3일간의 추억만들기(거제도 여행)8 ▲사자모리님과 가나~제법 친해졌군요~~ ▲가나가 신발을 맞춰보는 장난~~ㅋ ▲처음 뵙는 플로라님!! 모델다운 미모 입니다 그려~~ ▲플로라님과 가나맘님 과 한컷~~ ▲이건 뭐야~닭 아닌가? ▲역시~코스모스님께서 겉어 부치고 저녁에 먹을 닭도리탕을 만드시는데~ 가나맘님께서 도 잘 하시는 데 오늘..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9.05.27
2박3일간의 추억만들기(거제도 여행)7 . 아무리 보아도 몽돌이 아름답습니다 발밑에서 자그락대는 몽돌의 노래를 들으며 해변으로 갑니다. 공고지 해변입니다. 사자모리님은 이 곳에 살고 계시는 원주민 같습니다. ㅎㅎ 너무도 잘 어울리는 이곳의 원주민... 욕심 다 버리고 파도소리 들으며 몽돌이랑 어울려서 바다이야기를 나누며 살아도..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9.05.25
2박3일간의 추억만들기(거제도 여행)6 . 공고지로 올라가기 전 공사중인 흙더미를 뒷 배경으로 ㅎㅎ 요 사진은 모리오빠가 찍힌지도 모르는 아주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예구바다에서 도로 좌측으로 살짝 건너서 동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바로 "공고지" 가는 길이죠 공고지는 원시림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아름다운 곳으로 영화 "종려나..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9.05.25
2박3일간의 추억만들기(거제도 여행) 5 . 어딜가나 오래 된 향기가 날아오는 곳 마음맞는 사람과 섬에 찾아들어 한나절이나 하룻밤을 하얗게 지새워도 좋을 곳 . ㅎㅎㅎ 누가 이렇게 아담하게 꾸며 놓았을까??? 소지맘의 장난끼는 아무도 못말려요. ㅎㅎㅎ Tom님 제발 저 집 사세요 소지맘친구들 불러 놀러갈게요 . 예쁜 빨래집게들 ...바다를 ..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9.05.25
2박3일간의 추억만들기(거제도 여행) 4 섬을 걸어서걸어서 돌아봅니다. 섬길 걷다가 발 밑에 오목하게 피어있는 토끼풀도 만나고 코브라를 닮아 섬짓한 천금성도 수시로 만나고 때로는 짭쪼롬한 바다냄새도 맡으며 걸어갑니다. 가나도 마구 달려가네요 일요일 아침, 섬에 찾아 온 아이 ... 툭 하면 앞에 나타나는 그네 ... 소지맘의 선배님들..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9.05.25
2박 3일간의 추억만들기(거제도 여행)3 .후박나무,동백나무가 태초부터 지심도를 지키며 함께 살고 있었나 봅니다 온통 나무냄새, 바다냄새 ... 그만 섬이 되어도 좋겠습니다 섬에는 시간도 더디 갈테고 느리게느리게 행동해도 아무런 지장이 없을 듯 합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 온다면 섬은 더욱 빛나겠지요 새들은 지저귀고 나무는 바다..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09.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