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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도 밀쳐 낸 귀염아, 내일도 활짝 웃는 날 되기를

. 2008년4월1일 밤 9;57분 이름처럼 귀여운 제 딸 귀염이가 거짓말처럼 교통사고를 당하였습니다. 가장 안전하여야 할 학교앞 횡단보도에서.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줄 알았습니다. 청천병력靑天霹靂] 이란 말 이럴 때 쓰라고 준비 해 둔 말일까요? 마치 영화장면처럼 공중을 붕 날아서 약9m를 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