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이야기 127

깔깔공주와 까르르공주가 만나서 천개의 산을 올랐어요 ㅎㅎ

아침 9시경 준비한 보온 도시락과 약간의 선물을 챙겨들고 집을 나섰지요 오늘 날씨는 생각보다 포근하군요 갑자기 불어닥친 한파로 어제까지 추위에 오돌돌 떨었는데 참 다행입니다 추위에도 굿굿하게 고운 단풍잎을 달고 서있던 옥포의 가로수길을 지나는데 핸드폰이 울려서 받아보니 오다가 남강..

산이이야기 2008.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