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587

통영시 태평동 22번지 ,문 좀 열어주세요 .(꽃신의 작가 김용익 생가에서)

열심히 달려깄더니 아뿔사 , 통영시 태평동 22번지 대문이 굳게 잠겼군요. 이런... 요즘 물어물어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먼길 달려 와서 헛걸음 하고 아쉬움만 남긴채 돌아 가는건 아닐까요? 빨강머리 앤, 역시 혼자 땀 삐질삐질 ..

여행이야기 2012.07.08

천리길도 한걸음부터...김용재씨의 통영에서 한양까지 도보종주를 지켜보며

통영인뉴스 집필자 김용재씨가 마침내 통영별로(統營別路) 종착점인 한양에 도착했다. 1월 1일 통영 세병관을 출발한지 23일만이다. 김용재씨는 통영을 양력 1월 1일 출발, 음력 1월 1일인 23일 서울 숭례문(남대문)에 도착했다. 이어 충무공 이순신장군 동상, 광화문, 경복궁 근정전..

여행이야기 201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