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떠나도 좋은 가을 여행 , 통영 '소포벽화마을'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집에 콕 쳐박혀 있기 ...무조건 사양합니다. 파란 하늘과 파란 바다의 유혹을 핑계로 혼자지만 행복한 여행을 나섭니다. 거제 찍고 통영으로 30분만에 잽싸게 공간이동하였습니다. 통영시외버스터미널 도착하자 10m쯤 걸어 나와 택시정류장 앞줄 첫번째 차인 까만.. 여행이야기 2012.10.11
(유럽 ) K팝 열차가 아바(Abba)의 나라 스웨덴에 도착한날, 싸이 만세. (늦은 감은 있지만 9월22일 현장분위기를 보여드릴겸 사진1장 올립니다 .10월 3일 스톡홀롬에서) “K-pop 열차가 스웨덴에 도착했다” 눈이 번쩍 뜨이는 제목이었다. 스웨덴 역사상 이렇게 한국에 대한 화끈한 기사가 나온 적이 얼마나 있을까. 군중들이 몰려서 춤을 추는 사진이 확 들어왔.. 영화와음악 2012.10.08
청마의 생가 '거제도 둔덕골'에서 롱디연애하기 生命'- 깃발 - 그리움 -행복 -거제도 둔덕골 그리고 靑馬 지난 여름 우리들의 머리 위로 머물던 하늘이 가을이 되자 무거움 훌훌 털어버리고 한층 가벼워지자 전봇대 길이만큼 키를 키우더니 또 맑아졌습니다. 몹시 푸른 하늘은 에메랄드빛 가을바다를 불러 생명의 깃발을 나부끼며 행복.. 거제도 한 바퀴 2012.09.24
싸이'강남스타일'기네스북에 등재 ...무비 '좋아요' 최다기록 갱남스타일의 싸이와 함께 월요일 아침 말춤으로 출발 해 볼까요? 지금부터 갈때까지 가... 볼....까 ~~~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의 역사상 최다 '좋아요'수를 기록해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네요 ...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12.09.23
늙은 팽나무와 여덟물 바다, 청포리에서 가을비가 사선을 그으며 내립니다. 비는 바람과 작당하여 심술부리며 짖궂게도 때리고 부수고 무너뜨립니다 이미 가을비란 서정적인 수식어는 애시당초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바다로 가야합니다. 어린이 꿈발전소(신문사)의 가나양은 오늘을 정직하게 취재기사로 써야하기 때문.. 거제도 한 바퀴 2012.09.20
통통배와 박하사탕과 소년과 일운초등학교와 선창가 2012,09월14일 토닥토닥 빗방울 소리가 제법 굵은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시간, 오늘은 일운초등학교에 가려고 집을 나섭니다. 참으로 우연한 기회에 '동아누리' 여인들의 담소실을 통해 알게 된 소중한 인연 하나가 생겼는데 다름아닌 담소실의 토크토크진행자 '청이'님의 부군이십니다. 그.. 거제도 한 바퀴 2012.09.18
모감주숲으로 오는 가을 세번째 POST, 거제시 연초면 한내리 '모감주나무 이야기.' 9월이 깊어지니 계절은 어김없이 가을인가 봅니다. 아침 저녁으로 부는 바람맛은 이미 찬기운이 전해져서 창문을 닫게 합니다. 오늘은 또 꼭 가 보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지난 여름 7월과 8월에 두 세번 다녀 왔던 거제시 연초면 .. 거제도 한 바퀴 2012.09.14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 일본군 '위안부' 의 진실 일본군 '위안부'시민모임 창립 10주년을 맞아 "평화인권문화제"- 다가가기 10주년 발자취 담아.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고 일본 정부의 법적 책임을 촉구하는 창립 10주년 평화인권문화제가 8월 31일 ,9월 1일 이틀간에 걸쳐 경남 통영시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열렸습니다. 일본군 '위안.. 여행이야기 2012.09.07
그녀들, 빗속으로 그냥 걸어가고 있을뿐인데.. 누군가의 뒷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워 보이는 날이 가끔 있습니다. 그런 날은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입니다 . . 비와 우산이 주는 단상, 맑은 날엔 도저히 느낄 수 없는, 그 무언가가 느껴집니다.. 멀어짐... 그녀들의 발자국소리가 멀어지고 , 도란대던 목소리가 멀어지고 ... 이젠 너무 멀.. 내 얼굴, 내 발자국(일기) 2012.08.24
서울의 심장, 광화문거리에서 왕과 장군을 만나다 광화문거리에서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을 ... 햇살이 정수리를 향해 직선으로 쏟아지는 뜨거운 여름 서울에 올라 온지 나흘째 되는 날, 오늘은 광화문으로 나왔습니다. 역사가 살아 숨쉬는 거리, 광화문거리를 방학을 맞은 '방학가나'와 함께 합니다. 조선시대가 열리자 개성에서 한양(서.. 여행이야기 2012.08.24